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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7-12 조회수 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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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뉴스] ‘콘크리트 믹서트럭·스마트 광산’ 해법 모색
 

 

제2차 비금속광물위원회 개최

신규등록 제한완화 강력 촉구

광업 전 주기 기술지원도 제시

 

“젊은 구직자들이 광산에 취업하는 것을 기피해 기존 인력은 고령화되고 전문 인력은 부족합니다. 이에 현장에서는 감에 의존하는 등 체계적인 개발이 안되고 있습니다.”


지난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2차 비금속광물위원회’에서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의 하소연이었다. 이상훈 이사장은 이어 “9월 출범할 광해광업공단에 기술지원 기능을 일원화해 광업의 모든 주기를 기술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와 연계해 스마트마이닝 등 중소기업 지원예산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비금속광물위원회는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5월, 레미콘, 아스콘, 콘크리트, 석회석 등 비금속광물 제조업종의 경쟁력 강화와 정책적 대응을 위해 발족한 위원회다.


 

‘제2차 비금속광물위원회’가 지난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고 있다.

‘제2차 비금속광물위원회’가 지난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은 위원장인 이상훈 대한광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김한영 한국PC콘크리트암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임재현 한국비금속광물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비금속광물 관련 현안인 △중소기업 광산 기술지원 및 자금지원 확대 △콘크리트믹서트럭의 수급조절 해제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중에서도 특히, ‘콘크리트믹서트럭의 신규등록 제한 완화’는 레미콘 시장 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지만 콘크리트믹서트럭은 12년 동안 수급조절 대상에 묶여있어 레미콘업계의 83.3%가 수급조절 해제를 요청했다.

하지만, 수급조절을 결정하는 국토부 ‘건설기계 수급조절위원회’에 중소레미콘업계가 빠져있다. 중기중앙회는 레미콘업계 또는 중기중앙회를 포함해줄 것을 국토부 등에 건의해왔지만 아직까지 조치가 없어 비금속위원회 차원에서 지속 건의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광업계에서는 인력난과 작업 여건 악화를 애로로 호소했다. 젊은 구직자가 광업 취업을 기피하면서 인력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갱도심부화(채굴양이 많아질 수록 갱도를 더 깊이 파내야 함)로 인해 작업 여건이 악화하고 있다. 여기에 인건비 상승으로 전문인력 구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광업계는 △광업 전주기 기술지원 체계 구축 등 기술지원 강화 △중소기업 지원예산 확대 등을 요청했다. 또한, 위원회 소속 협동조합 간 공동사업 모델발굴을 위해 조합 간 공동 구·판매하는 등 협력 사업추진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상훈 위원장은 “콘크리트믹서트럭 수급제한 완화, 순환골재 품질인증, 발전사 납품 등은 국토부 및 한전과 연관이 많아 관련 정부와 기관을 초청해 비금속업계 애로가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오늘 논의된 현장 애로사항에 대해 보다 논리적인 접근을 위해 비금속광물 분야 전문가 위원을 신규로 위촉해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중소기업뉴스 / 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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