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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광업계, 몽골자원 개척 나섰다 광업協, 몽골광업協과 자원개발진출 협력 MOU 2010년 07월 12일 (월) 16:17:37 송창범 기자 scv@ekn.kr [에너지경제신문 송창범 기자] 국내광업계의 해외진출을 위한 노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서호주 광산방문
에 이어 이번엔 몽골진출을 위한 길을 개척하고 나선 것이다.
한국광업협회는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자원개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하고 몽골광업협회와 자원
개발진출 협력에 관한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혀왔다. MOU 체결로 양 협회는 몽골자원
개발에 있어 지질탐사기술, 광업개발기술 및 법규 등 광업 분야의 정보교환, 인력훈련, 세미나 및 컨퍼런스
참여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이번 몽골방문은 몽골광업협회와 몽골과학기술대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이뤄졌다는 것. 따라서 국내광업계
의 몽골진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대성MDI(주), 쌍용자원개발, 충무화학 등 22명의 국내광업계 방문단
은 지난 4~11일 8일간 몽골의 주요 광산인 에르뜨넷 동광산, 보러 금광산 및 바가노루 석탄광산 등 광산개
발 현장을 둘러봤다. 또한 몽골 광물자원부, 과기대 등 관계기관을 방문, 몽골진출 가능성도 타진한 것이다.
이 기간 중 개최된 세미나에선 몽골 초대 대통령 P.오치르바트가 한국광업계 22명의 대표에게 몽골자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몽골자원에 관한 특별강의를 했다. 한국광업협회 역시 ‘몽골의 지질과 광업’ 책자를
몽골광업회에 기증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P. 오치르바트 몽골 초대 대통령은 “몽골자원개발에 한
국기업의 참여가 촉진될 수 있는 동시에 양국 광업협회가 교류협력의 물꼬가 트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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