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뉴스
HOME > 광업정보 > 광업뉴스
이름 관리자 이메일 miningkorea@hanmail.net
작성일 2011-06-17 조회수 2689
파일첨부
제목
한국광업협회 김태수 회장 에너지계 파워리더 열전 <42> 「에너지경제 2011.6.15」

 

 

한국광업협회 김태수 회장
에너지계 파워리더 열전 <42>


2011년 06월 15일 (수) 08:09:02 유은영 기자 yey@ekn.kr


한국 광업의 살아 있는 전설


세계화 강조하는 광업전도사

몽골과 자원개발 협력 물꼬 터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한국 광업계의 살아 있는 전설 김태수 광업협회 회장은 ‘협력·발전·세계화’ 전도사로 통한다. 국내 광업의 국

제화를 이루기 위해선 업계가 협력해 기술발전을 이루면서 세계로 나가는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올해 광업·광해 신년하례회에서도 업계간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급기술 교류와 해외사업 공

동진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경쟁보다 상생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세계화를 위한 또 하나의 통로로 김 회장은 ‘재원 확보’를 주장한다. 해외 자원확보 경쟁에서 연신 중국에 밀

리는 가장 큰 원인이 자금부족에 있다고 부르짖는다. 재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협상력이 약하고 대응 또한

소극적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컨소시엄 형태로 진출하면 의사결정이 늦어지는 결점이 있다.

김 회장이 자원개발 전문 공기업인 광물공사 예산 확대를 주장하는 이유다.


세계화와 함께 그가 즐겨쓰는 말이 ‘선진화’다. 지난해 연말 광물자원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김 회장은 “이제

광업 선진화란 말을 쓸 때”라며 “선진화란 말은 기존 부가가치 향상에 더해 지속가능한 자원개발을 해야 한

다는 뜻”이라고 했다. 이 말은 곧 ‘광산의 녹색성장’을 가리킨다. 친환경 광산의 모델은 그가 운영하는 성신

백운석 광산에서 찾아볼 수 있다. 백운석 광물에서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 자연비료로 만들어 낸 것이 ‘토장

군’이다. 화학비료는 비가 오면 하천으로 흘러 들어가 오염원이 되지만 토장군은 토양에 거의 완벽히 흡수

돼 그럴 염려가 없다. 화학비료를 안 쓰니 물도 좋고, 땅도 좋고, 과실 당도도 더 높아 사람도 좋다. 농협에

서 성신 토장군을 전량 구매하는 것도 ‘일석삼조’ 효과 때문이다.


지난해 7월 몽골광업협회와 자원개발협력의 물꼬를 튼 김 회장은 올해 국내 기업들의 본격적인 몽골진출이

시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광업 100년사’의 완성과 함께 말이다.

 

 

이전글 해외자원개발 사기 '자문단'으로 해결「에너지경제 2011. 8. 3」
다음글 비금속 경쟁 ‘NO’ 다양한 광종개발 ‘OK’ 「에너지경제신문 201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