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업협회 신임 회장에 김영범 씨 20일, 2013년(제67회) 정기총회서 선출 <에너지경제신문>
2013년 02월 20일 (수) 15:27:37 여영래 선임기자 eewn@chol.com
 한국광업협회는 20일 2013년 정기총회(제67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영범 대성MDI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을 제2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국내 일반광 개발 업계의 모임인 한국광업협회 신임 회장에 김영범 씨(대성 MDI 회장)가 선출됐다. 광업협회는 20일 서
울 삼성동 소재 섬유센터 17층 스카이홀에서 2013년(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태수 전 회장이 임기 만료로 물러
남에 따라 지난 이사회에서 세 회장으로 추대된 김영범 회장을 이날 총회에서 인준하는 절차를 거쳐 협회 제27대 회장으
로 선출한 것이다.
김영범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먼저 지난 6년 동안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한국광업백년사를 완성, 발간하는 등 우
리 협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온 김태수 회장님께 고마움을 마음에 담아 큰 박수를 드린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앞으로 어떻게 협회를 이끌어갈지 무거운 책인감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광업계는 개발에 따른 각종 규제와 제약 등으로 당면해 있는 해결과제들이 산적해 있으나 우리 업계의
발전을 위해 회원 여러분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문제점 해소와 제도 개선 등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면서 “아
직 협회에 가입하지 않은 기업들을 영입해 보다 능동적으로 협회 활동에 동참토록 하기 위한 취지하에 우선적으로 공공
기관과 금, 철, 몰리브덴 등 금속광 개발회사들도 동참시켜 광업계 전반에 대한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
라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광업계가 당면해 있는 제반 사업과 과제들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서는 이를 수행할 인적조직과 예산확
보가 선결돼야한다” 면서 “앞으로 정부기관 등으로부터 정책연구과제, R&D 연구사업 확보 등을 통해 기반을 구축해 나
가는데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업협회는 금년도 정부가 지원하는 일반광 육성 국고보조 예산은 지난해의 166억7500만원 보다 17.6%(35억660
0만원) 늘어난 202억4100만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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