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광물자원공사 사장 "해외 자원개발 반드시 해야, 미래 성장동력 핵심원료 대부분 광물에서 나와"
“지금은 어렵지만 (광물) 분명 다시 올라갈 시기가 올 것이다. 시행착오를 통해 경험을 쌓은 만큼, 희망을 품고 잘 준비해 나가겠다.”
김영민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 열린 ‘해외광물자원개발 협의회’ 창립 행사에서 머니투데이와 만나 밝힌 각오다.
그는 “지난 몇 년간 자원 시장 침체로 국내 자원개발 업계가 위축돼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2008년 71건이었던 광물 신규투자 사업은 지난해 8건에 불과했고, 올 상반기엔 단 한 건도 성사되지 않았다.
김 사장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는 광물 자원에 대한 해외 의존도가 90% 이상”이라며 “자원 시장의 불확실성과 함께 자원개발 사업의 리스크가 크다는 점 때문에 직접 개발이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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