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광물자원공사가 칠레 해외자원 개발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마련한 '웨비나(온라인세미나)'다.
이날 설명회에서 칠레의 동위원회와 투자청의 관계자가 자국의 광업현황 등을 발표했다. 광물자원공사 칠레 사무소장은 현지 진출 방안을 공유했다.
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이번 언택트 형태의 민간지원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칠레에 이어 해외사무소가 있는 캐나나, 중국과도 웨비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물자원공사는 실무 투자가이드 책자 무료 배포, 해외광업전문기관 온라인 교육 수강료 지원 등 민간기업의 해외자원개발 지원을 확대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