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업 이미지 개선 앞장설 것”

▲한창희 한국광업협회 신임회장이 25일 서울 종로 아미드호텔에서 열린제30대·31대회장 이·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 이원희 기자

 한국광업협회 제31대 회장으로 한창희 광업협회 전 부회장이 취임했다.

광업협회는 오는 25일 서울 종로 아미드호텔에서 제30대·31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한창희 광업협회 신임회장은 삼보광업 대표이사이며 지난 2019년 3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광업협회 부회장을 맡은 광업계 베테랑이다.

광업협회는 국내 광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협회다.

한 신임회장은 “광업인의 권익 강화와 광업계에 당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 및 유관 단체와 적극 협력해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겠다"며 “협회의 위상 제고 및 광업의 이미지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에너지경제] 이원희 기자 (wonhee454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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